아이 발에 사마귀가 생겨 치료하던 중, 몇 달 뒤 부모님 발에도 비슷한 것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.
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이라 옮을 수 있습니다.
어디서 옮는가
욕실 바닥
가장 흔합니다. 젖은 바닥에 맨발로 다니면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자리를 밟게 됩니다.
수건과 발수건
특히 발수건을 온 가족이 같이 쓰는 경우 위험합니다.
실내화와 슬리퍼
집 안에서 슬리퍼를 돌려 신는 경우입니다.
공용 공간
수영장, 목욕탕, 헬스장 샤워실처럼 젖은 맨발로 다니는 곳이 흔한 경로입니다.
왜 어떤 사람만 옮는가
같은 집에 살아도 옮는 사람과 안 옮는 사람이 있습니다.
바이러스는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있을 때 자리를 잡습니다. 그래서 다음 조건이 겹치면 더 잘 옮습니다.
- 발이 자주 젖어 있고 불어 있는 경우
- 무좀이 있어 피부가 갈라진 경우
- 각질을 자주 깎아내는 경우
- 최근 크게 앓았거나 잠이 무너진 시기
집에서 정할 것
한 명이 치료를 시작했다면 집안 규칙을 함께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.
- 욕실에서 각자 실내화를 신습니다
- 수건과 발수건을 사람마다 따로 씁니다
- 발수건은 자주 삶거나 햇볕에 말립니다
- 손톱깎이와 면도기를 공유하지 않습니다
- 병변이 있으면 덮어 두고, 만진 손은 씻습니다
다른 가족도 확인해 보십시오
발바닥은 본인이 잘 보지 못하는 자리입니다. 티눈인 줄 알고 몇 달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.
작을 때 확인하면 훨씬 수월합니다. 한 명이 오실 때 다른 가족의 발도 한 번 봐 주시길 권합니다.
평택에서 오시는 분들께
평택미소로한의원은 평택역 1번 출구 바로 앞이고,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진료합니다. 가족이 함께 오시기에 주말이 편하실 수 있습니다.
경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